공간디자인, 소품제작
자원순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있는것활용하기&버릴것안만들기

< 파티 공간 세팅 >


< 지속가능한 포장 >


< 테마 케이터링 >

클라블라우에서 쓰이는 소품들은 
버려지는 물건, 안 쓰는 물건을 개개인의 일상에서 모은 것들로 만든 수제 작업입니다.

개인이 저에게 직접 전해주는 재료, 혹은 제가 모은 재료에는 순간순간의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한 개개인의 의미가 담겨있는 재료가 또한 저를 통해 의미가 부여되고, 나아가 이것을 쓰는 사람도 이야기가 담긴 물건을 가지게 됩니다.

[ 있는 것 활용하기 ] ·함·께 · 해·요

오늘부터 일상에서 버려지는 재료를 모아서 스토리를 적어
클라에게 전해주세요.

그러면 [있는 것 활용하기]에 함께 하시게 됩니다!

[ 있는 것 활용하기 ] 공간에서는 
오늘 만든 것보다 한 달 전에 만든 것, 일 년 전에 만든 것에 더 가치를 둡니다. 
시간을 가진 물건은 그만큼 갈고 닦여서 권위가 있고 역사가 있습니다.

오래 쓸 물건을 장만하고, 그것을 손질하여 자신의 물건으로 만들며 이야기를 쌓아 나아갈 때에
그것을 통하여 서로 배우고 성장하고, 그것이 나아가 타인과 주변환경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택배배송시 쓰이는 포장재도 한 번 쓰였던 박스 등을 충분히 활용하여 운송시 파손을 최소화하도록 포장합니다. 속포장재 또한 한 번 쓰여졌던 완충재나 비닐, 천, 종이 등을 다시 한 번 씁니다.

한 번 쓰고 버려질 택배포장재에 몇 번 더 수명을 연장시키고 자원순환 주기를 되도록 늘려 지구환경을 조금 더 보호하는데에 힘이 되고자 합니다. 

[ 있는 것 활용하기 ] ·함·께 · 해·요

클라쓰 클라블라우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69-19(공덕동 393)